삼성생명 李사장, 자매결연마을 찾아


삼성생명 이수창 사장 및 임직원들이 농촌 자매결연마을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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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소재 오미마을에서 50여명의 임직원과 함께 고추, 파, 고구마를 수확하고 참깨를 터는 등 농촌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 마을은 삼성생명 자산운용BU는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고 월 1회씩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곳이다.

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5월 부서별로 전국 120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형식이 아닌 꾸준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60회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자매결연 마을에서 쌀 약 3억원(80Kg 기준 1690가마), 잡곡 1억7000만원, 수산물 3000만원 가량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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