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의 애뉴얼리포트     © 운영자
세계 최고 권위의 연차보고서 경연 대회인 ‘ARC(Annual Report Competition) 어워드 2006’중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 부문에서 1위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 째를 맞는 ARC 어워드는 세계 유일의 독립 어워드 시상 기관인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IR 및 재무 전문가, 디자이너, 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연차보고서의 구성, 투명성, 기업정보 공개방식, 재무재표 표현방법, 디자인, 창의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혁신적 경영성과와 투명한 기업활동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연차보고서는 ‘새로운 시각을 지닌 금융사’,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RC 어워드는 매년 세계 각지에서 2000여 기업이 참여하며 시상식은 뉴욕에서 개최된다.

국내기업 중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전자, 텔레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지만 금융사가 금상을 획득한 것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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