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아동 초청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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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가졌다.

신동아화재는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소재 ‘사랑의 글방’에서 공부하는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함께 각종 교통수단 시승 및 교통안전 교육 등 삼성교통박물관에서 마련한 행사를 비롯해 에버랜드에서의 놀이기구 타기, 안내견 학교에서 안내견과 함께 하는 시각장애인 보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신동아화재 권처신 사장을 비롯해 카네이션 봉사단 10명이 함께했다.

권처신 사장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이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은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고 직접 참가해 함께 하는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4년 7월 조직된 신동아화재 카네이션 봉사단은 올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25일부터 29일까지 각 봉사단별로 △공부방 아동들과 함께 하는 송편 만들기 △장애아동 미술치료 △독거노인 가정 방문 △한가위 민속체험 △우리문화재 관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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