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한카드의 일부 서비스가 제한된다.

이는 신한은행의 전산 통합 작업에 따른 것으로 10월 4∼9일까지 신한은행 자동화기기(CD/ATM)를 통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거래, 인터넷 및 ARS를 통한 신한은행 결제 계좌로의 현금서비스 이체 거래(타행 결제계좌일 경우는 가능), 지하철, 편의점, 공공장소 등에 설치된 24시간 현금서비스 대행사 CD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 거래(신한BC카드는 사용 가능)가 중단된다.

또 현금겸용 신용카드를 이용해 신한은행 계좌에서 현금 출금을 하는 것과 체크카드를 이용한 물품 구매나 현금 출금 및 이체 등도 제한된다.

그러나 일반 가맹점에서 신한카드(체크카드 제외)로 물품을 구입하는 것과 신한은행을 제외한 타 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 거래는 평소처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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