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교통안전 관련 첨단기술 활용실태 및 정책적 도입에 관한 교통안전 학술 세미나가 오는 17일 현대해상 광화문 사옥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차량용 블랙박스 동향과 국내 도입방향에 관한 연구 및 음주운전자에 대한 자동차 시동잠금장치 도입에 관한 연구 등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이 다뤄진다.

현대해상 김종선 기획실장은 “미국 및 유럽 선진국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새로운 선진교통문화정책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법제화 등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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