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사랑을 잇는 메시지로 감동

 

 

▲     © 운영자

푸르덴셜생명(대표 황우진)이 선보인 이번 광고는 10억의 보험금을 받았다는 미망인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실제 보험금 지급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푸른약속’편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기업과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에 대해 더욱 신뢰를 갖게 된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잔잔한 아리야(Ariya)의 음악과 함께 남편을 잃은 슬픔에서 점차 희망을 찾아가는 여인의 모습,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얼굴이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했다.

10억의 보험금이라는 메시지는 강하지만 보험금 지급에 대

 

▲     © 운영자

한 푸르덴셜의 기업 철학을 전달하는데 있어 큰 호소력을 갖는다.

더욱이 가족사랑을 영원히 지키겠다는 ‘진실’이 담긴 이야기는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달한다.

어려울 때 새로운 희망이 되는 보험은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로써 역할을 한다.

‘남겨진 가족들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맺게 되는 약속.

그 약속을 변함없이 지켜가는 푸르덴셜생명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는 것이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10억이라는 보험금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적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생명보험사가 오랜 시간 함께해온 고객과의 약속을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약속을 지켜가는 모습은 믿음을 주기에 충분하다.

푸르덴셜생명의 김동훈 홍보팀장은 “고객들과 라이프플래너와 함께 한 처음 약속을 푸르덴셜생명이 변함없이 지켜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푸르덴셜의 보험 철학을 담은 ‘푸른약속’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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