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출시된 미래에셋생명의 ‘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교체를 통해 어린이 종신사망보장을 구현,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권이 인정되는 내년 1월 17일까지 타 생보사들은 어린이 종신사망보장을 설계한 변액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미래에셋생명의‘우리아이사랑 변액유니버셜보험’은‘부모+자녀’ 와 같이 친족관계에 있는 2명의 피보험자가 가입해 자녀나이 26세 시점에 피보험자를 자녀로 교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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