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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자회사인 교보자보를 이끌어갈 새 사령탑의 확정됨에 따라 지난 18일 총괄운영지원담당 부사장에 신용길(55, 사진) 전 교보자보 사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 부사장은 교보생명의 보험사업 및 자산운용부문을 총괄해 담당하게 된다.

신 부사장은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교보생명에 입사, 재무조정부장, 자산운용본부장, 법인영업본부장을 거쳐 2002년 제1대 교보자동차보험 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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