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이 지역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경남은행 지역공헌사업단 하종진 본부장은 함안군청을 방문해 함안지역 3300여명 독거노인들을 위한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지원금 1000만원을 진석규 함안군수에게 전달했다.

내달 19일 함안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될 이번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함안청실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경남은행은 함안지역 전체 노인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소외된 독거 노인들에게 정성어린 합동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각종 의료봉사, 이미용 봉사, 영정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 활동과 함께 연예인 초청 공연 등 즐거운 한마당 잔치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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