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중 일부 선정 인턴십 기회 제공
ING생명보험은 오는 12월 19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2회 ING 마스터 클래스 2006’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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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은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 중 일부에 대해 금융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6월에 개최된 ‘제1회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참가자 20명 중 총 11명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했다.
ING생명의 론 반 오이엔 사장은 “향후 한국의 금융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갈수록 치열해지는 세계 금융산업에 대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이해와 경영자적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학교 3∼4학년(전공무관, 토익 90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영어구사)을 대상으로 진행한 ‘2006 ING마스터 클래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서류를 접수받고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면접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