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영자
ING생명이 오는 12월 18일 호암아트홀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러브 콘서트’ 행사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고객초청 이벤트로 참가를 신청한 약 250여명(각 2매)의 고객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영화배우 김태우씨가 사회를 맡고 피아니스트 박정훈, 바이올린 양고운, 비올라 김상진, 첼로 유대연 등 5명의 국내 젊은 연주자들이 공연한다.

ING생명 마케팅부 권혜림 과장은 “이번 러브 콘서트는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고 더불어 영화 등 가까이에서 접했던 음악을 연주하는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될 예정”이라며 “공연, 전시, 뮤지컬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고객에게 따뜻한 이미지로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