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대구·경북지역과 충청·호남지역에 있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세무·부동산·법률 등의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Advisory센터를 대구와 대전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경남지역센터에 이은 이번 Advisory센터의 개점으로 지역별 전국적인 자문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돼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됐다. Advisory센터에서는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가 상속·증여와 관련된 세무 상담은 물론 우리은행만의 독특한 서비스인 ‘기업 모의세무조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현재까지 45개 기업이 모의세무조사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고객들의 동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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