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부6실을 5부로 구성


IT기획부장에 이태준 선임
 
 
신한은행이 차세대시스템 구축 이후 첫 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은행측은 이번 개편이 그동안 조흥-신한은행의 IT부서가 공존하던 운영방식을 교차발령을 통한 화학적 통합에 역점을 둔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위해 기존 1부6실로 운영되던 조직을 △IT기획부 △IT개발부 △개발총괄부 △IT서비스부 △IT운영부 등 5부로 개편했다.

이에 신한은행은 IT기획부장에 IT운영1실을 맡았던 이태준 부장을 이동시켰고 통합 IT시스템 개발 PM을 맡았던 박영설 부장을 개발총괄 부장에 선임했다.

아울러 IT개발부는 경영정보개발실 출신 서춘석 부장을, IT서비스부는 김한택 부장을, IT운영부는 금융 개발1실 이원근 부장을 각각 인사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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