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는 한국줄기세포은행과 지난 22일 강남구 역삼동 LIG타워에서 LIG손해보험 김창재 개인영업총괄 부사장과 한국줄기세포은행 최준문 대표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계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최준문 한국줄기세포은행 대표이사(왼쪽), 김창재 LIG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     © 운영자
LIG손해보험은 한국줄기세포은행과 전문인배상책임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계약으로 한국줄기세포은행은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세포 손실 등에 따른 배상책임위험에 대해 1인당 1억원, 1사고당 10억원 한도로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계약체결에 이어 LIG손보는 한국줄기세포은행의 화재보험과 직원 소득보상보험을 추가로 인수하기로 했다. 또 한국줄기세포은행의 저장 관련 비용에 대한 자산운용 계약도 추진할 계획이다.

LIG손보는 이번 계약 체결을 발판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B 2B(Business To Business) 마케팅을 강화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