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과 대한 YMCA 연합회(회장 박은경)는 지난 24일 YMCA회관에서 창의적인 경제생활교육방법 공모전인 ‘제2회 석세스프로그램(Success Program)’우수 프로젝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석세스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경제생활교육’ 실천사례를 공모하는 행사다.

한국씨티은행은 이 프로그램에서 총 122명의 교사들을 선정해 각각 50만원의 프로젝트 연구비를 지원, 그 중 6편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시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2005년 참가자 중 94% 재참여를 희망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한국시티은행 역시 선진금융 교육 방법 개발 및 방향성 제시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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