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그룹 일디보(IL DIVO)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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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스타 초청행사로 큰 관심을 모았던 현대카드가 이번에는 ‘팝페라의 비틀즈’로 불리는 세계적인 그룹 일디보(IL DIVO)를 초청해 ‘슈퍼콘서트’를 연다.

앞서 현대카드는 샤라포바, 페더러, 나달, 플루셴코, 김연아 등 세계 최정상급 스포츠 스타와 3번의 슈퍼매치를 개최한 바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탄인 일디보 내한공연은 내년 1월 26일 올림픽 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팝페라 그룹 일디보는 국내 팝 앨범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2004년 데뷔앨범은 영국차트 1위, 2006년 2집은 미국 및 유럽 판매량 1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돼 공식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의 혁신을 이룬 슈퍼매치에 이어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슈퍼콘서트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스포츠에 이어 문화 마케팅에 있어서도 현대카드만의 특색을 담은 지속적인 메세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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