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지원실 및 신사업부문 등 대상


동부화재가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자로 경영지원실 및 신사업부문 등에 대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먼저 경영지원실은 전략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 조직을 분리, 운영키로 했으며 ERP시스템 기반 성과관리 경영체계 정립 차원에서 경영관리팀도 신설했다.

이에 따라 경영기획파트 분할에 따른 경영관리파트는 신설된 경영관리팀 산하에 편제됐다.

경영관리파트는 ERP시스템 기반 경영관리 업무와 기존 경영기획파트 업무 중 각종 전사 회의지원 및 단기 경영목표관리를 위한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홍보팀은 홍보파트로 전환해 경영기획팀 산하에 뒀으며 방송센타 운영업무는 영업교육파트로 이관했다.

경영지원팀은 총무팀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인사팀은 인사기획파트와 인사지원파트를 통합해 인사파트로 단일화했다.

자율책임 경영 기반의 사업본부제 도입으로 고성장하는 직판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성장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수익구조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신사업부문에 대한 조직도 손질했다.

신사업부문 산하에 직판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전략영업부도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 기능 전문화를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직판 영업부, 직판 마케팅부로 분리했다.

이밖에도 계약 보전파트 신설로 장기·자동차보험 고객관리 업무를 통합함으로써 대고객 관리 업무의 효율성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상품업무실 직속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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