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는 지난 9~10일 양일에 걸쳐 워커힐 호텔에서 신입사원 부모님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3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신입사원의 부모들을 초청해 행사가 이뤄졌다.

SK C&C는 이 자리에서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신입사원들이 장기자랑과 감사의 편지 낭독 등을 통해 부모님께 훌륭한 인재로 키워주신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선배사원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이처럼 신입사원의 부모님까지 직접 챙기는 SK C&C의 행보는 ‘사람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인재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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