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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기업이미지(CI) 일원화 차원에서 새로운 유니폼<사진>으로 갈아입고 고객을 맞는다.

착용대상은 전국 지점 및 영업소 등 고객접점 부서의 고객응대 창구 직원 100여명이다.

패션업체 지오다노가 디자인을 맡아 5개월여의 작업 끝에 선보인 새 유니폼은 화이트와 그레이 셔츠에 블랙과 브라운 컬러의 상하의, 그레이 가디건, V넥 풀오버 등 16가지의 조합으로 직원들이 기호와 계절에 맞게 다양하게 맞춰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무채색을 기본으로 해 금융회사 특유의 신뢰감을 강조했으며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을 강조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시크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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