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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은 지난 14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신은철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의 연임을 의결했다.

임기는 2009년 말까지 3년간이다.

신 부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한생명을 확고부동한 업계 2위 자리에 올려놨다.

또 연간 수입보험료 10조원, 총자산 40조원을 돌파하고 지급여력비율도 200%대로 끌어올리는 등 양적성장과 효율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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