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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부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우 기획조정실을 거쳐 1985년부터 20년간 한미은행에서 근무했다.
김 부사장은 옛 한미은행에서 지점장을 비롯해 전략기획부장, 인사부장, 감사실장 등 부서를 두루 거쳤고 최근에는 캐나다의 금융기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이번 김 부사장 영입은 해외사업부 총괄 배학 사장의 적극 추천에 의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김 부사장은 “20년간 은행에서 주요 부서를 두루 경험해 고객사인 금융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여기에 티맥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금융기관이 앞선 IT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동안 금융사업부 총괄을 맡았던 정성기 전무는 전략본부로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