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드림풋볼

㈜드림풋볼이 자사에서 주최한 ‘제 6회 국토 정중앙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청정 양구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U8세부터 U12세까지의 유소년 선수들로 진행됐으며, 무관중 경기 연령 별 조별예선과 클래식, 챌린지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주최 측은 코로나 방역을 위해 참가 선수를 비롯한 각 팀 관계자 전원 발열 체크를 진행했으며, 팀 별 경기장 입장 인원수 제한을 두면서 코로나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구장 별 손소독제 비치와 전 인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참가 팀과 스태프 전원 PCR 검사 결과 사전 제출을 통해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했다고 한다.

최소영 대표는 대회 전 한 인터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유소년 축구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협약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회 운영과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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