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60개월 이자만 상환, 원금은 ‘자유’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2007년 신학기를 맞아 솔로몬저축은행의 금융상품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최대 60개월간 노트북 구매대금과 이자를 나눠서 갚을 수 있는 ‘노트북 구매자금지원 특별판매’를 2월 9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판매는 대학생활을 위해 노트북이 꼭 필요하지만 당장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학생, 일반적인 12개월 할부 구매조차도 부담스러운 학생 그리고 대학 3, 4학년으로서 지금 노트북을 구매하고 취업 후 상환하고자 하는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에 부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에 따라서 월 이자(30일 기준)를 9090원에서 1만 6500원까지 최장 60개월간 나눠서 내고 구매대금도 마음대로 상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노트북을 지금 당장 사용하고 결제는 천천히 나눠서 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대표적인 행사모델로는 15.4인치 와이드 노트북 ‘A6020’을 비롯해 ‘서브노트북 S6311’과 ‘컨버터블 T태블릿 PC T4215’ 그리고 8.9인치 미니노트북 ‘P1610’ 등이 대상이다.


한국후지쯔 관계자는 “이제 노트북이란 제품은 전자사전처럼 대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에 하나”라며 “누구나 쉽고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솔로몬저축은행의 금융상품 프로그램과 연계, 특별판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최신 노트북을 구입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절호의 찬스가 될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후지쯔의 행사 총판인 아트터치(www.academynote.co.kr TEL 02-718-66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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