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전문회사를 천명한 녹십자생명은 매년 장기유지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5년 이상 유지중인 계약 중 월 보험료 합산 100만원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서비스가 실시된다.


건강검진은 녹십자의료재단 건강검진센터 및 각 지방 제휴병원을 통해 제공되는데 위내시경 검사, 초음파검사, 심전도, 안압, 간기능, 종양, 부인과, 치과, 신장기능 검사 등 총 98개 항목에 대해 정밀검사가 이뤄진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녹십자생명은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녹십자생명 신충섭 헬스케어팀장은 “한번 가입한 고객들에게 모든 질병에 대한 건강컨설팅을 실시해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