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하이패스 전문 웹 사이트 ‘엠피온(hipass.scommtech.com)’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하이패스는 차량이 고속도로 요금소에 정차하지 않고도 자동징수 시스템을 통해 달리는 차 안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엠피온 사이트는 하이패스의 정의, 엠피온 하이패스 특장점, GPS 겸용 음성안내 제품소개, 구매 및 대리점안내 등 5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서울통신기술 곽병원 상무는 “하이패스 시스템 자체의 혜택을 알리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엠피온 사이트에 하이패스 기술 및 시장동향 정보도 많이 올려 하이패스 대표 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金東起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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