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아트 라이프 전시회 개최

‘아트 재테크’ 강좌도 함께 진행

 

금융과 미술이 만났다.

전국 17개 PB센터에서 동시에 미술전시회를 개최하는 국민은행은 ‘돈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아트 재테크 강좌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의 미술 전시회는 ‘아트 라이프’라는 대주제로 20세기 현대미술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고 오늘의 미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아울러 각 PB센터별로 다양한 주제의 순회 기획전을 통해 20세기의 세계적 거장과 한국 근/현대 거장의 작품은 물론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인정 받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은행은 투자가치가 높은 그림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원로작가와 해외 아트 페어에서 주목 받는 신진작가의 작품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작품에 대한 큐레이터의 소개와 ‘돈되는 그림’이라는 주제로 미술평론가의 아트 재테크 강좌도 진행한다.

물론 전시된 대부분의 작품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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