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구로역 인근에 강서센터를 오픈한다.

강서센터는 근무환경 개선, 비용절감을 목표로 해 기존 서울센터를 이원화하는 것으로 80석 규모로 시작해 최대 100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IP기반의 최첨단 통합 자동화 시스템으로 설계된 이번 센터는 지능형콜분배시스템, 예측 다이얼링 및 자동 FAX, SMS, 이메일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다음다이렉트 이수진 과장은 “서울 서부지역, 인천 경기 지역의 근무자를 우선으로 배치해 출퇴근 시간 단축 등 직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센터를 이원화하기로 결정했다”며 “근무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비용까지 절감돼 향후 높은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다이렉트는 현재 서울과 강서센터에 총 160명, 대전에 200명 등 총 360명의 다이렉트플래너(보험설계 및 컨설팅 전문가)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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