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1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가마감)은 전년동기 대비 일제히 개선됐다.
전체 자동차보험 점유율의 85%를 차지하는 상위 4개사(삼성·현대·DB·KB)의 경우 약 2~4%포인트 하락했다.
가장 손해율이 많이 개선된 곳은 롯데손해보험이다. 손해율은 77.3%로 전년동기보다 10.4%포인트 개선됐다.
손해보험업계는 손해율 80% 내외를 자동차보험에서 이익이 날 수 있는 적정손해율로 본다.
대한금융신문 박영준 기자 ainjun@kban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