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6일 김순환 사장과 송하진 전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고객상담센터를 오픈했다.

동부화재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주시와 상호 협력 하에 콜시스템 개발, 상담인력 채용 및 교육 등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준비를 해왔다.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에 위치한 고객상담센터는 IP기반의 최첨단 콜시스템을 기반으로 총 230석 규모를 갖추고 긴급출동 및 사고접수 상담, 장기보험 보상상담, TM영업 등을 주로 담당한다.

재해·장애 상황에 대비한 백업센터 기능도 함께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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