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립 25주년 맞아

▲ 비씨카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정병태 사장이 ‘베스트 카드 & 베스트 파트너’ 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운영자
지난 1982년 ‘은행신용카드협회’로 출범한 비씨카드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비씨카드는 지난 6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베스트 카드 & 베스트 파트너’ 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즉 회원에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회원사에게 최대의 성과를 제공해 회원과 회원사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
이를 위해 비씨카드는 회사의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일을 회사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 마케팅, 프로세싱 품질 등 신용카드 사업의 기본 분야 핵심 경쟁력 확보 △성과주의에 근거한 인사제도 지속적 추진으로 직원 경쟁력 육성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의 개척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비씨카드 정병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빠른 속도로 변해가는 기업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와 혁신의 정신으로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기반과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사가 하나 돼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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