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13일 한국과학기술원 전산공학관에서 공사측 관계자와 서남표 총장과 관련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형보안기술연구센터’를 설립,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립된 연구센터는 이홍규 교수가 센터장을 맡게 되며 조폐공사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진, 석·박사 인력과 공동으로 융합형 보안기술과 관련한 연구과제를 진행하며 관련 기술과 특허를 개발하게 된다.

특히 융합형 보안기술 개발을 위해 양 기관은 단기 연구과제 및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중기 과제를 선정 ‘세계 최고의 보안제품 생산기업’ 비전 달성을 앞당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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