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통해 접수

가정의 달 5월 가족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무엇일까?

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 황우진)이 임직원 4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아내의 작은 격려 쪽지, 막 글을 배운 아이가 비뚤비뚤한 글씨로 쓴 감사 편지처럼 ‘격려와 사랑의 표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절반 이상(56%)으로 나타났다.

이는 값 비싼 선물보다는 작은 편지에 가족 사랑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것이 어떤 선물보다 크게 느낀다고 답한 결과에 의미가 있다.

‘당신에게 가족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설문에서 ‘내 삶의 전부’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가족과 하루 동안 얼마의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2시간 이하가 76%로 가장 많았다.

‘함께 있을 때 주로 하는 일’은 텔레비전 시청이 가장 많은 비중(42%)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화(35%)와 공동의 취미 생활 개발(12%)이라는 건전한 여가 활용 방법을 택한 가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푸르덴셜생명은 보다 쉽게 가족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가족에게 편지쓰기’ 캠페인을 오는 5월 2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가족들에게 하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편지를 통해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푸르덴셜생명 고객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연을 등록하면 특별 제작된 카드나 편지양식에 인쇄해 우편으로 보내준다.

‘가족에게 편지쓰기’행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발송되며 발송료는 전액 무료다.

1인당 3명까지 선택하여 보낼 수 있어 자녀가 아닌 배우자나 부모님 등의 다른 가족들에게도 보낼 수도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이번 캠페인 뿐 아니라 ‘가족’을 테마로 한 가족 초청 콘서트와 가족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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