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종 대표 애널리스트

3년 이내 업계 최정상 목표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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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지난 2일 리서치센터장에 구희진 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희진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9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반도체, 전기전자업종 부문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지난 2000년 LG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2005년부터 기업분석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15년간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을 대표하는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언론사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업종대표 애널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구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를 3년 이내에 업계 최정상권의 리서치센터로 육성해 대신증권이 베스트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단기적인 전략보다는 애널리스트의 아이디어와 논리를 기본으로 하는 장기적인 안목의 리서치자료 발간에 주안점을 두고 향후 PI, 대안투자, PB 등 증권산업의 신성장 부분에 대한 리서치서비스도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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