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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한화석유화학/한진중공업
[기업분석]한화석유화학/한진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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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5.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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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석유화학, 원재료 시황 호조세

 

한화석유화학은 1분기 실적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이 증진될 전망이다.

이 회사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311억원, 경상이익은 785억원을 각각 시현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1분기는 주요 원재료인 나프타 가격이 안정된 가운데 PE, PVC 등 폴리머 시황의 개선과 함께 옥탄올 시황의 호조 영향으로 영업환경은 우호적이었다.

그러나 PVC 내수비중이 높은 한화석유화학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요인과 가격 반영 속도 지연 등은 실적 증진 폭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상이익은 NCC 자회사인 여천NCC의 영업호조 영향으로 지분법이익 약 500억원이 반영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비교적 큰 폭의 수익신장을 기록했다.

2분기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442억원의 호전된 실적이 예상된다.

오는 6월 중 C/A, PVC, 옥탄올 등 일부 설비의 정기보수가 예정돼 있는 가운데 나프타 가격의 상승은 감익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VC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PE 변동마진의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회사의 1분기 중 단일 제품으로 100억대의 영업이익을 시현한 옥탄올이 2분기에는 변동마진이 더욱 확대돼 실적 증진이 예상된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2분기 중 NCC 시황 악화로 여천NCC의 실적분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분기대비 감익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나 3분기 이후 재차 NCC 시황 회복이 기대돼 실적 증진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이유로 한화석유화학은 1조4000억원을 상회하는 투자자산의 가치 등을 감안시 기업가치가 높아 2007년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 조선호황 장기화로 상승세

 

한진중공업은 조선호황 장기화로 인해 상반기 중 신조선 수주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중공업의 1분기 매출은 735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79.8% 증가한 1307억원을 기록해 어닝모멘텀이 예상된다.

영종도 매각이익(88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년동기 3.3%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는 벌크선 수요증가로 촉발된 세계 조선소들의 도크부족에 따라 조선호황이 장기화 될 전망으로 2010년 인도선박 수주가 가능한 한진중공업에 대한 투자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의 경우 필리핀 수빅 조선소를 건설 중이며 지난 3월 스틸컷팅을 시작으로 선박 건조에 돌입했다.

수빅 조선소는 2006년 4300톤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고 올해에도 벌크선, 탱커, 컨테이너선 등을 추가 수주해 17억달러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또한 선가상승으로 수주단가도 높아 2008년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2009년부턴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한진중공업은 지난 4월까지 한진중공업의 신조선 수주는 10억달러로 올해 예상목표 대비 60%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수주잔량은 53억달러로 2010년 상반기까지 조업물량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한편 인천북항과 동서울터미널 등 부동산가치는 2조원으로 장부가와의 차이는 1조7000억원에 달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북항 율도부지가 용도변경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개발사업이 가능한 수익자산으로 변모할 전망으로 추가적인 영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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