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지점 9개 펀드

메트라이프생명이 수익증권 판매대열에 합류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재정설계사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수익증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 상품은 총 9개 펀드이며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 등 3개 운용사가 운용하게 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향후 운용사 및 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은 물론 올해 안에 수익증권 판매 설계사를 15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나아가 2008년까지 대부분의 재정설계사가 수익증권을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메트라이프생명은 미국 본사의 선진관리기법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 펀드수익률 모니터링 등 차별화된 고객관리와 지원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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