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영업 핵심 인재 확보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정태)이 증권 브로커리지 부문 영업력 강화를 위해 30여명 규모의 증권영업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경력직 공채 대상자는 1960년 이후 출생자로 국내외 금융기관에서 증권영업 경력 2년 이상의 증권투자상담사 또는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 및 채용관련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7월말 개별통지 및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8월중에 채용절차를 거쳐 입사를 하게 된다.

2007년 상반기에도 대규모 증권영업직을 채용한 바 있는 하나대투증권은 증권영업의 시장규모 확대를 위해 향후에도 인력충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대투증권은 브로커리지 분야 시장점유율을 8%까지 끌어올리고 2년 내에 국내 BIG 5 증권사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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