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포탈 전문기업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가 한국개인신용(KCB)의 지식관리시스템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KCB는 이번 전문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지식공유문화를 확산하고 전사적 지식관리 체계를 정립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KCB는 업무활용도를 높임과 함께 DRM 연동을 통해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지식에 대한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CB측은 지식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조직내 단위 지식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식 공유를 통해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 세계 수준의 CB기업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날리지큐브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지식관리시스템 K*큐브 KMS R3와 검색엔진시스템 K*큐브 서치(Searchi)를 공급해 KCB의 조직 경쟁력 강화와 학습조직화, 업무 효율 극대화, 강력한 지식검색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0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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