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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저축은행(인천 소재)은 지난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윤영규 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윤 행장은 1983년에 입행해 이사, 상임감사를 거쳐 2004년에 행장에 최초 선임된 바 있다.

윤 행장은 "자본시장통합법 도입으로 금융산업의 경쟁 심화에 대비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으로 지점 개설을 통한 규모 확충과 더불어 지속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새로운 자산운용처 발굴 노력 등을 통해 업계 최고 은행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향후 경영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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