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3분기 확대영업회의 개최

현대해상은 하반기 내실경영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양과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경기도 광주 하이비전센터에서 임원 및 부서장 160여명이 모인 가운데 3분기 확대영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목표를 재확인했다.

현대해상은 이를 위해 △매출과 손익을 조화시킨 언더라이팅으로 철저한 손해율 관리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을 통한 합산비율과 지급여력비율 개선 △신속한 사고처리와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통한 보상부문 업계 1위 유지 △고객만족 1위 달성 △모집질서 준수를 통한 부당영업활동 근절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영업회의에서는 최근 한국능률협회 주관 고객만족대상 고객가치혁신부문 대상을 차지한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고 모집질서 준수를 통한 부당영업활동 근절을 다짐하는 외부특강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