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임펙트를 위한 10분할 스윙 연습

스윙 중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임팩트 형태다. 아무리 어드레스나 탑의 모양이 양호해도 임팩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모든 게 허사다.

스윙을 10 단계로 쪼개, 그 각각에 대해 바른 움직임을 몸에 익힐 때 볼이 휘지 않는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 아니다

스윙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임팩트 형태다. 프로의 경우 단지 스윙 속도가 빨라서 멀리까지 볼을 보내는 게 아니다.

효율적으로 볼을 날리는 임팩트의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볼이 다른 사람보다 오른쪽으로 가거나 높이 솟는 사람은 임팩트 형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면 된다. 임팩트에서는 어드레스 때보다도 손이 목표에 더 나가 있는 핸드퍼스트의 형태가 되고 왼쪽 허리가 젖혀진다. 체중은 이 시점에서 왼발에 90% 실려 있다.

이 형태를 만들면 휘지 않고 강하게 나가는 볼을 칠 수 있다.

스윙을 10단계로 나눠 올바른 몸의 움직임을 터득한다

이상적인 임팩트의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전후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간단히 말하면 클럽을 스윙 플레인에 올려놓는 것이다.

일련의 흐름 속에서 임팩트를 의식해서 만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스윙 중의 움직임을 10단계로 분할해 보자.

보통 처음에는 어드레스를 스퀘어로 만들어 스윙을 만들어 간다. 어드레스 중심의 스윙이다. 이번에는 임팩트 중심으로 스윙을 가져가 보자.

자신의 스윙을 객관적으로 보는 게 중요

스윙을 정말 고치고 싶다면 우선 자신의 스윙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골프는 티잉 그라운드라는 무대에 서는 일이기 때문에 의상 뿐 아니라 기왕이면 스윙도 멋지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자료제공:골프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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