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규, 송완 이사 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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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웅규 이사(영업1본부장,  사진 왼쪽)와 송완 이사(영업2본부장, 사진 오른쪽)를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웅규 상무는 은행, 리스사를 거쳐 한국캐피탈 경영관리팀장, 영업1팀장을 역임한 후 2005년 6월 이사로 승진한 자금 및 영업 분야의 전문가다.

현재 영업1본부장으로서 리스 금융부문에서의 오랜 경험과 탁월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거래처 다변화 및 안정성 중심의 영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선박, 인쇄기, 공작기계, 골프장 설비 등 환가성 및 범용성 위주로 영업을 다각화 해 한국캐피탈의 최대 영업수익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송완 상무는 은행, 리스사를 거쳐 한국캐피탈 자산관리팀장 및 영업2팀장을 역임한 후 2005년 6월 이사로 승진한 정통 금융인으로 부동산PF, 유동화대출(ABL), NPL 매입 및 PFV 등의 고부가가치 업무에 매진, 리스 여신에 편중돼 있던 한국캐피탈의 영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고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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