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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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대표 노정남)이 ELW 전용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매매수수료 전액 면제 및 업계 최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ELW 전용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대신ELW 신년이벤트를 내년 1월2일부터 3월 28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에 대신증권에서 ELW 전용계좌를 개설 후 매매를 하면 내년 1월말까지 매매수수료 전액을 면제 받을 수 있고 2월부터 3월 28일까지는 업계 최저 수수료인 0.019%만 적용된다.

또한 고객지원센터 내의 전용상담센터를 통해 효율적인 투자기법 등 ELW와 관련된 각종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ELW 전용계좌 개설 후 매매를 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LCD TV와 디지털카메라 등 경품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도 ELW계좌 개설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28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2매씩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리테일기획부 권용범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최저 비용으로 ELW를 매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해서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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