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손으로부터 시작
Step 1.손으로부터 클럽 헤드를 스윙 한다
클럽헤드와 샤프트의 움직임을 이해하고 느끼는 것이 스윙의 핵심이다. 골프클럽이 스윙하는 동안 신체가 지지를 해주면서 될 수 있는 대로 방해를 하지 않는다면 보다 효과적이며 강한 스윙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자유로움과 운동은 모두 손으로부터 시작된다. 손이 클럽헤드를 움직이게 하며 그 자연스러운 궤도를 유지시키며 원심력 운동도 가능케 한다. 손이 우리가 스윙 할 수 있는 속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공의 거리도 그에 따라 결정되며 볼을 칠 수 있는 정확도도 결정된다.
손의 중요성은 클럽헤드의 속도를 결정하며 클럽페이스의 영향을 미치며 팔과 몸에서 나오는 클럽헤드 스피드를 감당해야 한다.
연습 목표
-인사이드 to 인사이드 스윙궤도를 익힌다.
-손과 눈의 조화를 익힌다.
-손과 손목의 힘을 키운다.
-작은 스윙을 통해 큰 스윙을 할 때 일관성과 리듬을 배운다.
연습 방법
-스탠스 폭을 20cm 정도로 서고 볼을 오른발 쪽에 둔다.
-피칭 웨지로 티 위에 놓여 있는 볼을 손으로만 클럽 헤드를 스윙해 가볍게 쳐낸다.
-손으로만 클럽헤드를 스윙하는 것이니, 단순히 손목을 꺾었다 풀었다 한다.
-팔과 클럽 각도가 백스윙과 폴로스루 시 각각 90도가 돼야 한다.
-샤프트는 백스윙과 폴로스루 때 지면과 타깃 라인과 평행刊 을 이뤄야 하며 클럽헤드의 토(toe) 부분은 하늘을 향해야 한다.
-손 동작이 어느 정도의 팔뚝 회전을 나타나게 하는데 단순히 손 동작이 클럽 페이스를 임팩트시 스퀘어 하게 한다.
-모든 스윙에 있어 클럽헤드가 손을 지나갈 때 팔뚝이 교차되며 풀스윙에서는 교차 시점이 임팩트 후에 일어 나는데 현재 스윙을 익히는 과정에서는 교차 시점은 임팩트 시에 둔다.
-몸은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조용히 유지하며 발과 약간의 무릎 동작으로 손목동작의 보조를 맞혀 준다.
-긴장 되지 말아야 하며 거리를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약 10m 정도 보낸다는 생각으로 스윙 한다.
-피칭 웨지로 동작이 익숙해지면 6번 아이언과 5번 우드로 똑 같이 연습한다. 긴 클럽을 사용할 경우 본능적으로 팔을 많이 쓰게 된다. 그러나 모든 동작이 손으로 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연습하는 동안 볼은 낮게 똑바로 가야 한다.
<자료제공:골프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