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철도서비스에 특화된 코레일멤버십-현대카드M을 출시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철도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모든 철도 승차권 결제총액의 5%를 할인(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 고객에 한정)받을 수 있다.

또 코레일 멤버십 가입비 1만원이 면제되고 발권 받은 회원 본인의 승차권에 대해 철도포인트 5%가 적립된다.

코레일 멤버십 회원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열차 승차권을 발급받아 편리하게 사용하는 SMS 티켓 서비스와 철도 승차권 예약이나 결제정보를 카드의 IC칩에 저장해 이용하는 전자 승차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한통운 렌터카 최고 65% 및 롯데호텔 객실 30%, KTX 특송서비스 10% 할인 등 다양한 제휴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 16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2% 이상 적립해주는 파격적인 포인트 프로그램과 자동차 구매시 포인트를 먼저 지급받아 사용하는 세이브 포인트 제도 등 현대카드M의 모든 서비스 역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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