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 배호원)은 지난 27일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인터파크고객을 대상으로 “삼성Fn주식클럽”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를 홈페이지를 통해 삼성Fn주식클럽’에 가입하면 온라인 쇼핑에 사용할 수 있는 ‘I-포인트’ 1만점을 즉시 지급받게 되며 향후 주식거래시 수수료의 10%를 ‘I-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클럽 가입자에게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설명회 등 각종 행사에 우선 초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제휴를 기념해 4월 4일(금), 4월 16(수) 2회에 걸쳐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각각 삼성증권 ‘FnHonors삼성타운’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증시 긴급 진단! 투자의 솔로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인별 자산 클리닉을 겸한 투자설명회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 내 ‘보험·금융·제휴서비스’에 있는 “삼성Fn주식클럽”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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