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브랜드 ‘웰컴 투모로우’ 발표

▲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이 서울 종각역 인근에서 은퇴설계 프로젝트 홍보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급속한 고령화 사회 진행과 이로 인한 은퇴보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 본격화한 생보업계 은퇴설계 마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한생명은 ‘멋진 내일을 위해 오늘부터 준비한다’는 콘셉트로 은퇴설계 대표브랜드 명칭 ‘웰컴 투모로우(Welcome Tommorow)’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신한생명은 은퇴설계 마케팅 대표상품인 ‘웰컴 투모로우 신한변액연금보험’을 새롭게 판매하고 오는 5월 주가지수연동 상품 출시 예정 등 연금보험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은퇴설계 마케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손쉽게 은퇴자산을 예측할 수 있도록 ‘은퇴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은퇴준비를 위한 가이드북도 제작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신한생명 서진원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설계사 4000여명은 전국 200여개 영업점 인근에서 ‘은퇴설계 마케팅’ 가두홍보를 실시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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