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올해 추진할 최우선 과제로 영업경쟁력 강화와 효율경영을 설정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 소재 연수원에서 이영두 회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지점장,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를 위해 △수익중심의 매출 성장 △채널별 핵심역량 강화 △내부 혁신을 통한 경영효율 증대 등 3가지 경영방침을 확정했다.

이날 이영두 회장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반드시 매출 1조원 목표 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외부강사 특강도 진행됐다. 이날 초청된 동의대 정중영 교수는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의 보험사업 특화전략과 시사점’이란 주제를 통해 버크셔 헤서웨이 그룹의 보험사업 전략은 물론 보험산업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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