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규 FC채널 이사 선임

PCA생명은 FC채널에 대한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FC채널 이사에 이강규(47세) 전 제2본부장, 제2본부장에 이재수(42세) 전 GA채널 영업본부장, 제4본부장에 정민우(35세) 전 센트럴지점 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강규 이사는 20년 이상의 금융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에 PCA생명에 합류해 FC채널 발전에 기여하며 PCA생명이 매년 두 자리 수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이사는 지점장과 본부장으로 PCA 생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고 탁월한 영업력과 아이디어로 PCA생명의 FC채널을 이끌어온 금융영업 전문가로 전해졌다.

이재수 본부장은 2006년 PCA생명에 입사, GA채널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 본부장은 1992년 보험업에 처음 입문했으며 지점장 시절 종신보험 월납보험료 1억원 이상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정민우 본부장은 2002년 PCA생명에 입사해 PCA생명의 핵심 채널인 FC채널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정 본부장은 FC를 거쳐 본사 영업관리자 및 지점장을 지냈으며 보험 현장영업 및 실무에 능통한 보험영업 전문가다.

특히 정 본부장은 PCA생명이 주최하는 우수 영업FC에게 수여하는 각종 수상을 휩쓸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최고 지점에게 수여하는 BM플래티늄상을 한번도 놓치지 않고 연속 수상한 바 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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