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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에는 박의수씨와 박상수씨를 각각 재선임했다.
김해준 신임 대표이사는 대우증권 IB사업본부장, 자산관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05년부터는 교보증권에서 프로젝트금융, 기업금융 등 IB부분을 총괄해 왔다.
교보증권 김해준 신임 대표이사는 1983년도에 증권사에 입사해 약 25년동안 IB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정통 증권맨으로서 중소기업 IB에 큰 강점을 갖은 교보증권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알려졌다.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은 30일 개최한다.
한편 지난해 3월 30일 취임한 박창배 전 교보증권 대표는 9개월의 임기를 남겨두고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