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은 울산지역에 소재한 오일&가스 및 석유화학 플랜트용 열교환기, 반응기, 압력용기, 모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비상장 중견기업이다.
특히 일성은 글로벌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업체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급격한 수주 증가를 보이고 있고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우리투자증권은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PI팀 남동규 이사는 “일성은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우리투자증권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車振炯 기자>jin@kbanker.co.kr